해외로 출국시에 반드시 필요한것 중 하나가 환전이죠. 인천공항에서 환전 스케줄이 있다면 미리 환전소 운영시간을 체크하는게 일정에 차질이없을텐데요, 2여객터미널같은경우는 이용자가 급증할때 환전대기 시간이 길어 환전을 못하고 출국하는 경우들이 있다고도 하니 터미널에 따라 미리 잘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천공항 환전소 시간을 체크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되는데 우측상단의 안내/ 편의시설로 로 이동합니다. 서비스선택에서 금융.보험 카테고리와 은행 환전을 선택하시면 은행리스트들이 나타나고 여기서 영업시간을 확인하실수가 있는데 클릭하시면 지도로 오프라인 위치확인도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환전소 시간을 확인할수 있는 팁인데요, 출국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파타야는 태국에서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태국은 물가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나고 여행자들이 머물기 꽤 괜찮은 도시 같아요.파타야로 여행가기전 지도 확인해보고 숙소나 이동경로를 미리 체크해보면 현지에서 좀 도움이 되죠. 파타야 지도를 좀 시원하게 볼수 있는 사이트 웹사이트로 이동하시면 파타야 시티지도 좀티엔비치 지도를 훤하게 보실수 있네요. 파타야에서 운전하실일이 있으면 현지도로가 대부분 일방통행이니 미리 알고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끔 목동같은곳에서 운전하다보면 일방통행이 적응 안되어 있으면 헷갈리기도 하고 그래서, 외국이고 하니 미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태국정부 관광청에서도 여러가지 현지의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파타야 지도를 얻으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어서 이용을 안하시는분들..
후배가 이번에 출전한 경기도민체전이 양평에서 열렸는데 급 구경다녀왔다.가는도중 시간이 남아 배드민턴장에 들렸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많고 경기도 무지하게 박진감이 넘친다. 펑펑 총쏘는 소리가 나느거 같기도 하고 손에 절로 땀이 쥐어지는 경기들이 온사방에서 펼쳐지니 티비로 가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보던것보다는 훨씬 박진감이 더하는것 같다.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 진리인가. 배드민턴경기를 정말 재미있게 관람한날. 돌아오는길에 용문역앞에 5일장이 있다는데 미세먼지가 없는날 구경와보고 싶다.
얼마전에 신경쓰고있지 않다가 쌓여있던 마케팅비용을 정산받을 일이 생겼는데 통장사본과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뱅킹하고 어플사용으로 웬만한 은행업무는 다 처리가 되는세상이라 통장은 어디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 경우도 많지않나? 비단 저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어쨌던 푼돈이지만 입금은 받아야 하니 사용하는 신한은행 통장사본을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구할수 있는방법을 좀 뒤져 봤더니 그냥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개인 > 부가서비스메뉴로 이동하면 통장사본출력 메뉴를 볼수 있는데요, 아래의 메뉴로 이동해서 신한은행 통장사본을 출력한다음에 신분증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 보내면 될듯합니다. 요즘은 계좌번호만 알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웬만해선 정말 ..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3월에 눈이 흩날리던날동생들을 대학로에서 만났다. 메뉴를 고민하다 2층에 자리잡은 취미로하는포차 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막상올라와보니 웬걸포차와는 거리가 먼 깔끔한 분위기 안주가 포차느낌이 아닌가 해서 망설이다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듯 해서 자리를 잡았다. 처음으로 시킨 밀페유나베가격대비 맛이 꽤 훌륭했다. 하루에 한정판매만 한다고 하는데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 국물맛도 깔끔하고 고기야채도 넉넉함. 두번째로 시킨 쭈꾸미 삼겹살맛있게 맵다. 이집음식이 맘에 들었다.깔끔하기도 하고 간판과는 어울리지 않는 ㅋㅋ맛이 있네 일단 ㅎㅎ쏘주 드링킹 돈아 아깝지 않았던 대학로에서 술마시기 좋았던취미로 하는포차.간판좀 바꾸지 ㅋㅋㅋ
어제하루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던 두사람이 같은날 유명을 달리했다. 두사람모두 아직 세상을 떠나기에는 이른나이로 한사람은 질병도 없이 잠을자다 눈을뜨지 못한채로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고 또한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듯 하다. 어느하나 소중하지않은 생명이 있을까. 상황은 다르지만 남은가족이 짊어져야할 슬픔의 무게는 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세상에 태어났다면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과정이지만 언제 어떻게 마무리를 할수있을지 그누구도 알수없기에 하루하루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것이 최선일것이다. 오늘 내가 상처를 줬던 그사람이 내일 아무말없이 다시못올길을 떠나가게된다면 남은사람의 상처가 평생 큰못으로 박힐수도 있다. 매일매일을 아끼며 살아야 할것같다.
나름대로들의 구정연휴를 보내는 방법이 다르겠지만이동이 없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는것이 너무 편하다는걸 몸소체감한 연휴가 아니었다 싶다. 많은 친지분들이 전라도쪽에 자리잡고 계셔서이동할때마다 수시간씩 잡아먹는 일이 예사였는데이번엔 각자가족들의 사정때문에 자동차 이동이 없어서인지 정말 먹고자고의 반복이었던것만 같다. 명절이 오히려 일상보다 더 피곤한분들이 많을테고나역시 이런 명절을 보내서 다음명절이 더 힘들지 않을까생각도 되는데 미리 마음을 다잡아야겠다ㅋ 할건 많고 시간이 너무 잘간다..연휴가 끝나고 나서 남은 2월을 화이팅해보자!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하차해야할 역을 고민해 본적이 있으신가요?목적지가 논현역인데 고속터미널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목적지로갈것인가... 아니면 신사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걸어갈것인가.. 으레 7호선을 갈아타고 논현역 목적지로 향했지만신사역에서 하차해서 걸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각은 오히려 신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것이 지하철로 약간 돌아가고 환승하느라 걷는걷보다 조금 빨리 도착하는듯 합니다. 이런것 말고도 평소업무도 안하던 방식으로 한번씩 해보면재미있는 결과를 얻을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