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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일상

인생을 살아간다는것

ㅢ「⒲ 2018. 3. 11. 09:00

어제하루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던 두사람이 같은날 유명을 달리했다.


두사람모두 아직 세상을 떠나기에는 이른나이로


한사람은 질병도 없이 잠을자다 눈을뜨지 못한채로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고


또한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듯 하다.


어느하나 소중하지않은 생명이 있을까.


상황은 다르지만 남은가족이 짊어져야할 슬픔의 무게는 


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세상에 태어났다면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과정이지만


언제 어떻게 마무리를 할수있을지 그누구도 알수없기에


하루하루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것이 최선일것이다.



오늘 내가 상처를 줬던 그사람이 내일 아무말없이


다시못올길을 떠나가게된다면 


남은사람의 상처가 평생 큰못으로 박힐수도 있다.


매일매일을 아끼며 살아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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