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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일년에 한두차례 방문하면서 좋아지는것들이 하나둘씩 늘어난다.


이번엔 월령마을에서 2박3일을 보냈는데 바닷가 바위틈에 자라나는 선인장이 매우 이국적으로 다가왔던 곳이다.


숙박은 민준채라는 독채팬션에서 묵었는데 홈시어터, 수영장, 화장실등 가족끼리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으로 보여졌다.


민준채에서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 바라본 바닷가는 고요하고도 매력적인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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