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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죄도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한 윤계상이 탈세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인지 싶어 기사들을 좀 봤더니 고소자는 자신이 소송중인 침대업체와의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윤계상의 탈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얼핏들어보면 선뜻이해가 잘가지않는 침대회사와 무슨악연인지 윤계상까지 세금문제로 고소하고 심지어는 광화문광장에서 피켓을 설치후 윤계상 탈세에관한 내용을 전하며 탈세근절에 대한 1인 시위까지 펼쳤다고 하네요.
광화문에서 1인시위까지 해가며 탈세문제를 언급하니 윤계상측에서도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회손으로 고소한 것인데 고소인도 자신에게 탈세사실을 숨기려 150만의 합의금을 제안하기도 했다며 무고죄로 고소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는 기사도 볼수 있었습니다.
무슨사연인지 어리둥절하기만할수 있는 이사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고소자는 무슨일때문에 영화 범죄도시 이후 흥행을 이어가는 윤계상에게 탈세에 관한 문제를 언급하게 된건지 궁금하기만 할 따름이네요.
최근 마포경찰서에서 고소인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조사 예정이라하니 일단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야하지 않을지..
대중들에게 사랑받던 가수에서 이제는 배우로 각인 되가고 있는 윤계상.. 별일없이 잘 마무리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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